끝났다. 드디어 끝났다.
영화제가 끝나고 남은건,
관람영화 열한편(단편 모음 포함)과, 여덟개의 데일리에 실린 내 이름이 박힌 글들.
긴장이 풀리면서 다시 뭉쳐버린 어깨와, 감기로 망가져 버린 몸.
또 뭐가 있을까? 다큐를 찍어보고싶은 욕심과, 글쓰기에 대한 좌절, 닥치면 역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나의 몸은 정말 튼튼하다는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던 일주일.(아무리 계산하고 또 계산해봐도 제대로 잔 시간이 10시간이 채 안된다. 인체는 정말 신비롭다)
일단은 내일 발제를 마친 후에, 하나씩 다시 내 방식의 후기를 써볼 계획이다.
봤던 영화는
마이크 삼촌/걸인사이드 - GV
지금이대로가 좋아요 - GV
베이비포뮬라 - GV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 TT
마음에 베이다/쏘냐
사당동 더하기 22 - TT
마음에 내리는 눈물/사랑을 속삭이다/프리헬드 - TT
정말 못봐서 아쉬운 영화는
표랑청춘 / 닥터핀의 딸 / 외박 / 깃털의 여행 / 오버더 레즈오부 /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꼭 보고 말테닷!ㅠ
영화제가 끝나고 남은건,
관람영화 열한편(단편 모음 포함)과, 여덟개의 데일리에 실린 내 이름이 박힌 글들.
긴장이 풀리면서 다시 뭉쳐버린 어깨와, 감기로 망가져 버린 몸.
또 뭐가 있을까? 다큐를 찍어보고싶은 욕심과, 글쓰기에 대한 좌절, 닥치면 역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나의 몸은 정말 튼튼하다는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던 일주일.(아무리 계산하고 또 계산해봐도 제대로 잔 시간이 10시간이 채 안된다. 인체는 정말 신비롭다)
일단은 내일 발제를 마친 후에, 하나씩 다시 내 방식의 후기를 써볼 계획이다.
봤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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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베이다/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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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봐서 아쉬운 영화는
표랑청춘 / 닥터핀의 딸 / 외박 / 깃털의 여행 / 오버더 레즈오부 /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꼭 보고 말테닷!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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