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지는 아직도 견고하지 않다.

나는 잔뜩 움추러들어, 점점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떨어지는 두려움을 떨치고 날아오르지 못하면,

결국은 떨어질 뿐이다.


2016/09/29 21:30 2016/09/29 21:30

하고 싶은 일

Diary/단상 2016/09/27 19:10
블로그를 쓰지 않은지 백만년인데, 왜 사람들은 계속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걸까.

최근에는 또다시 해보고싶은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언제 시작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해보고싶은 일들이 생겨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일임에는 분명하다.

1. 민화
2. 자수
3. (여전히) 한복만들기
4. (여전히) 수의만들기
5. (여전히) 판소리
6. (다시) 텃밭
7. (다시 열심히) 집밥 해먹기
8. 태국어 공부
9. (또 한번 더) 태국 여행
10. 책읽기
11. (소수의 친구들과) 여행

이제 다시 또 바쁜 시즌(=내년 준비하기)이 돌아올텐데, 오늘 정신차리고 보니 2016년이 거의 다 갔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며 초조해진다.

엊그제는 "캔디도 곧있으면 40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40대.. 그때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꾸자꾸 생각해본다.





2016/09/27 19:10 2016/09/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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