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공부를 하고자 하는 것일까.

다시 고민이 시작되어 버렸다.

뭔가 공부를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는게 확실한 것이, 그렇게도 잘하던 구직 활동을 손도 안대고 있다는것.

나의 내년계획이 공부임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나는 과연 공부를 하고 싶은걸까. 왜 하고 싶은걸까.

뻔한 열등의식 때문인걸까?

아니면 학문에 대한 열정이 있는걸까?

정말 활동에 플러스 요인이 될까라는 생각도 하는걸까?

그렇다면 어디서 어떤 공부를 하는게 맞는걸까.

머리아프다...으어어어어
2007/12/05 02:37 2007/12/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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