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그분"이 생겼다.
허구헌날 연애하고 싶어~를 부르짖는 그리고 어떤이들의 눈에는 허구헌날 이런저런 연애를 끊이지 않는 캔디에게 또 "참 좋은 그분"이 생겼다는건 새삼스러울것도 없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엔 또 뭔가가 약간 다른것이,
그다지 고백하거나 사귀자고 말해볼 생각이 없는 것도 같고,
내가 그분을 정말 '연애 감정으로' 좋아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이젠 한없이 내 감정을 내가 스스로 검열하고 의심하게 된다)
여튼, 그래도 그분은 참 좋다.
살랑살랑 봄바람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참 좋은 그분 덕에 요즘은 조금 더 즐겁다.
(다만 긴장하는건, 내가 누구 좋아하면 감정이 얼굴에 퐁퐁 솟아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곰방 다 알아버린다는것! 끄으으으응!!!!)
허구헌날 연애하고 싶어~를 부르짖는 그리고 어떤이들의 눈에는 허구헌날 이런저런 연애를 끊이지 않는 캔디에게 또 "참 좋은 그분"이 생겼다는건 새삼스러울것도 없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엔 또 뭔가가 약간 다른것이,
그다지 고백하거나 사귀자고 말해볼 생각이 없는 것도 같고,
내가 그분을 정말 '연애 감정으로' 좋아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이젠 한없이 내 감정을 내가 스스로 검열하고 의심하게 된다)
여튼, 그래도 그분은 참 좋다.
살랑살랑 봄바람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참 좋은 그분 덕에 요즘은 조금 더 즐겁다.
(다만 긴장하는건, 내가 누구 좋아하면 감정이 얼굴에 퐁퐁 솟아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곰방 다 알아버린다는것! 끄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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