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우울모드에 돌입되었다.
글쎄 왜였을까.
사람들의 당황스러웠던(서로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더라도) 태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수업시간에 뱉어냈던 고민의 조각들 때문이었을까?
그저 날씨가 안좋아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그게 무엇때문이든, 난 결국 행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귀가했다.
신경써서 사준 감자탕도 꾸역꾸역 입으로 넘긴 느낌이다(맛있긴 했다)
엄마가 봐준 사주는 분명 잘 풀린다 했으니 그 말을 믿어봐야지.
그래도 J오빠와의 통화로 기분이 약간 나아지긴 했다.
M강장제는 오늘 실패-ㅅ- 누구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탓이려니 할 수 밖에-
글쎄 왜였을까.
사람들의 당황스러웠던(서로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더라도) 태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수업시간에 뱉어냈던 고민의 조각들 때문이었을까?
그저 날씨가 안좋아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그게 무엇때문이든, 난 결국 행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귀가했다.
신경써서 사준 감자탕도 꾸역꾸역 입으로 넘긴 느낌이다(맛있긴 했다)
엄마가 봐준 사주는 분명 잘 풀린다 했으니 그 말을 믿어봐야지.
그래도 J오빠와의 통화로 기분이 약간 나아지긴 했다.
M강장제는 오늘 실패-ㅅ- 누구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탓이려니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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