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 심하게 체했던것 같다.
저녁까지 작업을 하다가 두통을 못이기고 집에 들어왔는데,
점점 더 아파오는 머리에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를 쥐어싸고 엉엉 울었다.
이럴때 내가 손내밀 곳이라봐야 뻔하지.
전화를 당장 받지도 않았고, 문자를 바로 보지도 않았지만,
내 눈물 가득한 전화에 약이랑 매실차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줘서 또 감동받았다.
가끔 보이는 그런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너 체하면 머리아프잖아" 뭐 이런거?
관계에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이런일이 생길때면 정말이지....
고맙다.
저녁까지 작업을 하다가 두통을 못이기고 집에 들어왔는데,
점점 더 아파오는 머리에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를 쥐어싸고 엉엉 울었다.
이럴때 내가 손내밀 곳이라봐야 뻔하지.
전화를 당장 받지도 않았고, 문자를 바로 보지도 않았지만,
내 눈물 가득한 전화에 약이랑 매실차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줘서 또 감동받았다.
가끔 보이는 그런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너 체하면 머리아프잖아" 뭐 이런거?
관계에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이런일이 생길때면 정말이지....
고맙다.
Trackback Address :: http://candyd.com/tt/trackback/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