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Diary/단상 2012/09/12 11:54
어떤 삶을 살고 싶은걸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요즈음은 갑자기 모든것이 궁금하던 그 때로 돌아간것만 같다.

어떤 것에도 확신이 없고, 우울감이 증폭하는 시기.

이런 시기일수록 창작력이 반짝반짝 함께 빛나주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도 빛나지 않는다.

어떻게든 논문만 쓰자고 거듭거듭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든 써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서.

더이상 좌절하며 살고 싶지 않다.

2012/09/12 11:54 2012/09/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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