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1 -> 레디앙
관련 기사 2 -> 미디어오늘
관련기사가 두개 떴다.
그리고, 진보신당 당게시판에 뭔가 토론이 약간 벌어지는 듯 하다.(댓글을 볼 수 없으니 궁금할 따름)
전반적으로 주위 사람들 분위기는 '노회찬이 큰 사고를 쳤구나'이다.
정당에서 일을 했을때도, 정당 밖에 나와서 정치판을 바라볼때도, 정치인들에 대한 믿음은 줄어들기만 한다.
맥락따위 다 제치고서라도, 노회찬은 잘못한거다.
누군가의 말대로 이게 만약 여성을, 혹은 장애인을 비유로 한 발언이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그놈의 진정성 운운하긴 싫지만 운운하고 싶어지는 건 어쩌란 말이냐.
그리고, 그의 발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조금만 뒤져봐도 알 수 있으니, 그런 파장력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이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촌철살인'같은 '한방'에 통쾌해하며 '어록'에 올려야 한다는 말을 한다.
어떤 이는 지렁이의 성명서에 '피해의식'을 운운한다.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바로 '적극적' 대중의 반응 중 하나이다.
그리고 노회찬이 사과하고 재고해야 하는 부분이다.
100분토론과 맞먹는 공영방송에서 언제 그런 발언에 대한 사과나 정정 발언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사과를 한들, 당신의 물은 이미 엎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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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보신당 당게시판에 뭔가 토론이 약간 벌어지는 듯 하다.(댓글을 볼 수 없으니 궁금할 따름)
전반적으로 주위 사람들 분위기는 '노회찬이 큰 사고를 쳤구나'이다.
정당에서 일을 했을때도, 정당 밖에 나와서 정치판을 바라볼때도, 정치인들에 대한 믿음은 줄어들기만 한다.
맥락따위 다 제치고서라도, 노회찬은 잘못한거다.
누군가의 말대로 이게 만약 여성을, 혹은 장애인을 비유로 한 발언이었다면 할 수 있었을까?
그놈의 진정성 운운하긴 싫지만 운운하고 싶어지는 건 어쩌란 말이냐.
그리고, 그의 발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조금만 뒤져봐도 알 수 있으니, 그런 파장력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이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촌철살인'같은 '한방'에 통쾌해하며 '어록'에 올려야 한다는 말을 한다.
어떤 이는 지렁이의 성명서에 '피해의식'을 운운한다.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게 바로 '적극적' 대중의 반응 중 하나이다.
그리고 노회찬이 사과하고 재고해야 하는 부분이다.
100분토론과 맞먹는 공영방송에서 언제 그런 발언에 대한 사과나 정정 발언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사과를 한들, 당신의 물은 이미 엎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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