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올라온 트윗을 보고, 또 맘이 덜컹한다.
나는 왜 이렇게 문제만 만들고 다니는걸까.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오만하게 생각했나보다.
여전히 애정으로 감쌀 수 있는 깜냥이 그저 나에게는 부족했던 것 뿐일지도 모른다.
순간 영화를 보러 가는게 다시 두려워졌다.
비난할지도 모르는 시선을 받을까봐 가지 말까라는 생각을 했다.
저런 잔인한 글을 쓴 내가 순간 용서할 수가없어졌고,
글을 내릴까 고민하게 됐다.
나를 반성해야 하는걸까.
또 내 글에 상처받을 다른 사람들을 생각했어야 하는걸까.
일저질러놓고 배째라하는 내 모습을 비겁한걸까.
정말이지 어떻게 했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왜 이렇게 문제만 만들고 다니는걸까.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오만하게 생각했나보다.
여전히 애정으로 감쌀 수 있는 깜냥이 그저 나에게는 부족했던 것 뿐일지도 모른다.
순간 영화를 보러 가는게 다시 두려워졌다.
비난할지도 모르는 시선을 받을까봐 가지 말까라는 생각을 했다.
저런 잔인한 글을 쓴 내가 순간 용서할 수가없어졌고,
글을 내릴까 고민하게 됐다.
나를 반성해야 하는걸까.
또 내 글에 상처받을 다른 사람들을 생각했어야 하는걸까.
일저질러놓고 배째라하는 내 모습을 비겁한걸까.
정말이지 어떻게 했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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