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있는 일이고, 빈번히 일어날 법 한 일인데,

직접 맞딱뜨리고 나니 한시간이 지나도 손발의 떨림이 멈추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어떤식으로 소통하고,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시켜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게임도 안될텐데....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면 되는걸까?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논문을 쓰게 되는건 아닐지 두렵기까지 하다.

어쩌지?

어쩌지?
2009/04/03 11:04 2009/04/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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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꿍 2009/04/03 14:4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줄곧 눈으로만 읽었는데..
    오늘은 왠지.. 화이팅!!! 이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분명 잘해내실꺼예요.
    힘내서 화이팅!!!

  2. 연화 2009/04/07 01:4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뭐야.
    쫀거야?
    눈치보면 지는 거다?
    이제 저녁시간에 과방 가면
    조신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
    책 펴놓고 공부하는 캔디가 있길 기대하겠어.
    없으면 바로 감시와 사랑의 문자 간다? ㅋㅋㅋㅋ

    • CandyD 2009/04/07 09:0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번주만 봐주세요~~ 영화제 끝나고 나면 조신한 캔디가 되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