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미뤄두었던 꿈냥의 중성화 수술을 했다.
수술을 끝내고는 보지 못했는데, 오늘 집에 와보니 이녀석은 눈물을 너무 흘력서 떡진 눈을 하고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선 내 옆에서 누워있고, 자고 자고자고 잔다.
내가 뭐가 좋다고 내가 어디 갈까봐 꼭 붙어있는 녀석을 보면서 마음이 짠해진다.
꿈냥- 우리 오래오래 함께 살자.
수술을 끝내고는 보지 못했는데, 오늘 집에 와보니 이녀석은 눈물을 너무 흘력서 떡진 눈을 하고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선 내 옆에서 누워있고, 자고 자고자고 잔다.
내가 뭐가 좋다고 내가 어디 갈까봐 꼭 붙어있는 녀석을 보면서 마음이 짠해진다.
꿈냥- 우리 오래오래 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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