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도 넘게만에 꾼 너의 꿈.
그 전에 꾼 네 꿈은 네가 쓰러지는 거였는데...
이번에 꾼 꿈에서 너는 환하게 웃고 있었어.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서 널널하고 즐겁게 일하는 당신이었다랄까.
널 쫓아가기라도 하듯 나도 그 회사로 들어가서 날 반겨주는 너와 이야기를 나눴어.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네가 사주는 아이스크림을 둘이 그렇게 즐겁게 먹었어.
별 꿈도 아닌데, 꽤 기억에 남는다.
네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렇게 보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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