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림에서 청와대로 다시 또 신도림으로 그리고 종로에서 망원으로. 또 종일 부닥부닥이었다.
* 위원회 세미나는 할 때마다 나에게 생각의 짐을 남긴다.
* 어느 입장에도 설 수 없을땐 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어린다.
* 밤 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는 역시 소수정예가 최고.
* 따뜻한 광화문거리에서의 잠시동안의 거리데이트^-^(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 결국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맨바닥에서 자다깨기만 서너번. 이게 뭔짓인가 싶다. 정말 절대로 고쳐야 할 버릇임에는 틀림이 없다.
* 과연 나의 끝은 어디란 말인지..
[청와대, 햇볕가득한 광화문, 아이샵,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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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시간 오전 11시 10분. 12시까지 출근을 하기로 해서 완전 정신없이 부닥부닥 씻고 나왔다. 잠이 점점 많아진다. 전에는 3시에 자도 7시면 재깍재깍 잘 일어났는데, 요즘엔 8시에 일어나기도 힘들어진다. 아무래도 피곤이 쌓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좀 더 부지런한 생활이 필요하다.
* 그녀석과의 통화가 계속 머리를 맴돈다. 일주일. 일주일이구나. 녀석의 목소리가 일주일 후에는 좀 나아지길 바래.
* 낯선곳에 전화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오늘도 결국 단체에 해야 할 전화는 제껴버리고 말았다. 익숙한 목소리들과는 전화하겠는데, 전화하기 부담스럽다 정말. 하지만 좀 더 익숙해져야 한다.
* 피곤해가 입에 붙어버렸다.
[세미나 조직, 아픈 사람들, 처음가는 길, 블로그 오픈, G와의 통화]
* 그녀석과의 통화가 계속 머리를 맴돈다. 일주일. 일주일이구나. 녀석의 목소리가 일주일 후에는 좀 나아지길 바래.
* 낯선곳에 전화하는 일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오늘도 결국 단체에 해야 할 전화는 제껴버리고 말았다. 익숙한 목소리들과는 전화하겠는데, 전화하기 부담스럽다 정말. 하지만 좀 더 익숙해져야 한다.
* 피곤해가 입에 붙어버렸다.
[세미나 조직, 아픈 사람들, 처음가는 길, 블로그 오픈, G와의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