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번역은 뭔가 굉장히 엉성하면서 스스로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게 된다.

* 앞으로 적어도 2년을 생각했다. 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어떤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계속 이대로 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삶을 영위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내 선택에 달린것이다.

* 돈이 되는 공부를 할 것인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것인가. 하고 싶은 공부가 과연 먹고 살 만큼의 돈이 될 것인가. 지금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공부를 왜 하고 싶은건지 명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3월중순. 결정하기에 너무 늦은 시기는 아니지만, 나에겐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방만하게 살았던 과거는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기분좋은 무량이, Ordinary Cafe, Retouching]


2007/03/15 00:34 2007/03/15 00:34

* 신도림에서 청와대로 다시 또 신도림으로 그리고 종로에서 망원으로. 또 종일 부닥부닥이었다.

* 위원회 세미나는 할 때마다 나에게 생각의 짐을 남긴다.

* 어느 입장에도 설 수 없을땐 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어린다.

* 밤 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는 역시 소수정예가 최고.

* 따뜻한 광화문거리에서의 잠시동안의 거리데이트^-^(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 결국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맨바닥에서 자다깨기만 서너번. 이게 뭔짓인가 싶다. 정말 절대로 고쳐야 할 버릇임에는 틀림이 없다.

* 과연 나의 끝은 어디란 말인지..

[청와대, 햇볕가득한 광화문, 아이샵, 휘]

2007/03/14 10:20 2007/03/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