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적어도 몇년은 투자해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에 대해 고민중이다.

공부를 위해 시간을 엄청 투자해야 할 지도 모른다.

궁극적으로 나의 모든 일에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빼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해보고 싶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에 있었던 일.

해볼까? 해볼까?

간만에 캔디 5년 계획을 세워야겠다.
2009/07/28 19:32 2009/07/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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