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보낼까, 전화를 할까 한참 망설이다가...

그리고 글을 쓸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래도 네 생일을 축하도 하지 않고(혹은 못하고) 넘어가면 아니될것 같아서..

짧게나마 글만 남겨..

생일 축하해.

한해의 시작에 고개를 들어보면 어느새 네 생일이구나.

올해는 모두에게 중요한 해가 될꺼라는 말이 많아.

너에게도 특별하고, 더 따뜻하고 즐거운, 그런 한해가 되었음 좋겠다.

생일 축하해-.
2008/01/16 23:37 2008/01/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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