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림에서 청와대로 다시 또 신도림으로 그리고 종로에서 망원으로. 또 종일 부닥부닥이었다.

* 위원회 세미나는 할 때마다 나에게 생각의 짐을 남긴다.

* 어느 입장에도 설 수 없을땐 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어린다.

* 밤 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는 역시 소수정예가 최고.

* 따뜻한 광화문거리에서의 잠시동안의 거리데이트^-^(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 결국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맨바닥에서 자다깨기만 서너번. 이게 뭔짓인가 싶다. 정말 절대로 고쳐야 할 버릇임에는 틀림이 없다.

* 과연 나의 끝은 어디란 말인지..

[청와대, 햇볕가득한 광화문, 아이샵, 휘]

2007/03/14 10:20 2007/03/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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