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상실

Diary 2009/05/13 02:40
지쳐갈때는, 꼭 뭔가를 포기하게 된다.

이번에도 그건 수업이 되나보다.

미치겠다.

절대, 한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일도 또 밤을 새야만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만이 가득 할 뿐이다.

미치겠다. 돌겠다.

도망가고 숨어버리고 싶다.

이런 좌절의 시기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정말 또 민폐캔디가 되어간다.
2009/05/13 02:40 2009/05/1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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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화 2009/05/15 02: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몇 번 생각한 거지만.
    캔디는, 실제로 만날때의 정서와
    블로그 글에서 느껴지는 정서가 꽤 차이가 크단 말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