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스매냐를 끊어서 미친듯이 보았던 여성영화제가 드디어 끝났다.

원래는 총 17편을 생각했었는데, 결국 본 건 10편정도.-ㅁ- 내년엔 욕심을 버려야 겠다.

본 영화들은

4/11 날아간 뻥튀기/주디스 버틀러: 제 삼의 철학
4/12 3*FTM
4/13 이티비티티티위원회/소녀들의 크레이지 카메라(널 / 레즈비언 파이터 / 색안경을 벗어라 /지수의 성에 관한 보고서 / 엄마, 울지마 / 38호 / 인형)/여자를 사랑한 트랜스젠더/오버더 레즈보우(웬 멋진 남자? / 공원, 꽃, 그리고 첫키스 / 서큐버스 / 브루클린과 조르단 / 지붕 위의 세상 / 가족에게 커밍아웃하는 다양한 방법 /Keep Walking)
4/14 그가사는법/잔인하고 비정상적인/부치 제이미
4/15 에이미 스토리/퀴어스폰:퀴어의 아이들/우린 레즈비언이잖아
4/17 3*FTM(GV만)
4/18 XXY

하나하나 코멘트를 하고 싶지만, (몇개는 하기도 했고..) 일단 조금 미뤄두고...

가끔은 책 판매(젠더의 채널을 돌려라/언니네 태그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잡담도 하고, 좋은 분들과 회도 먹고(무려 두번이나!), 참 좋은 분과는 아웃백도 갔다. >ㅁ<

그 와중에 쪽글도 한개 내고, 어리버리 발제도 하나 하고...

이제 나에겐 3권의 책과 화요일 발제가 남았다 OTL

달리자아아
2008/04/20 03:05 2008/04/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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