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세상에 이번에 등록을 하면서 보니까 벌써 7학기다.

학부로 치면 4학년 1학기인건가-ㅁ-;;;;

2008년에 입학했으니..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거다.

가끔은 내 몸은 아직도 2008년에 머무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 2008년을 벗어나야지

내가 더 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될꺼라는 생각도 해보곤 한다.

대학원에 오고, 많은 생활의 변화가 있었다.

나는 여전히 정체되어 있지만,

나는 여전히 내가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다.

힘내자.


정말 이번학기에는 논문을 쓸것이다.

그리고, 만약 쓰지 못한다면 여기까지가 내 운명이려니 하겠다.

더이상 뒤로 물러설 수가 없다.
2011/03/08 14:22 2011/03/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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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리나음 2011/03/12 06:1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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