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이러한데 대학원은 무슨...돈이나 벌어야지..라고 생각했다.

대학원을 가겠다는건, 나만 생각하고 공부하겠다는건 정말 욕심인걸까.

매달, 돈을 벌면서 학교에 다니고 집에 돈까지 보낸다던 S군의 이야기(그리고 장학금도 받았다는..)는 아직도 나에게 충격이고 이해불가일 뿐이다.

포기해야하는건지, 포기하고 싶은건지 머리만 점점 더 아파진다.
2007/12/21 14:18 2007/12/21 14:18

Trackback Address :: http://candyd.com/tt/trackback/119

  1. 요요 2016/06/15 09: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