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Diary/단상 2007/06/21 22:04

비오는 날.

종로에서 망원동까지.

안경도 없이,

끝없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노오란 구두가 흠뻑 젖도록.

그리고 내가 흠뻑 젖도록...

그렇게..

세시간..

2007/06/21 22:04 2007/06/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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